> 우리가 시킨 예쁘고 맛있는 킨다블루 메뉴. 혼자 있기 싫어서 광주로 가는 룸메 로니를 따라나섰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카페글 올리고 싶어서 야심차게 예쁜 카페로!상무지구라고 적긴 적었지만, 상무지구에서 걸어가기에는 조금 멀다.손님들이 보통 차를 가지고 오는 편인듯. 세 명이서 따뜻한 얼그레이, 비엔나, 맨션커피 (샤케라토 + 연유), 치즈케익, 까늘레를 주문. 비엔나 위쪽 거품 진짜 환상적... 비엔나를 좋아한다면 킨다블루 비엔나 완전 추천!샤케라또는 친구 말로는 괜찮은편, 얼그레이는 단연 깔끔~ > 킨다블루의 메뉴판, 다양한 메뉴들 덕분에 선택의 폭이 넓다. 메뉴 하나하나 정성을 담은 듯! > 케이크도 여러가지 종류! > 대망의 까늘레, 까눌레? 같이 간 로니가 이건 꼭 먹어야된다며 추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