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마을 베를린성 광장의 포토존, 얼굴을 넣고 사진 찰칵 일보러 전남을 갔다가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여러 사정으로 날려버린 여름휴가를 보상받고 싶어서 잠깐들린 독일마을.오후 5시 반쯤 도착해서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10만이 출국했다더니 한국에 사람이 없나보다.낮에는 덥고 사람많다는 얘기도 들었기 때문에 날씨 선선하고 시끄럽지않은 독일마을을 만날 수 있었다. > 남해가는 길, 다리 지나고도 한참을 달린 붕붕이.... > 간단한 저녁을 먹으러 들린 쿤스트라운지, 깔끔하고 감각적인 공간. > 로고부터 느낌있구요 > 1층에는 편안한 빅밴소파가 가득한, 초록초록 야외테라스 공간이 있다. 사람들 꽉참.... > 2층도 예쁘다. 쿤스트라운지만의 포토존이 여러군데 있다. > 독일마을에선 독일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