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 팩토리 스킨을 적용한 지 어느덧 2달째.... 슬슬 적응도 되고 이것저것 건드리고 싶은 게 생긴다. 요즘 주말마다 열심히 뽈뽈뽈 돌아다니다가 코로나 19가 너무 심해져서 방콕 하기 시작하면서 포스팅 보다 블로그 관리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됐다. 처음 봤을 때부터 고민했었던 '블로그 제목' 부분. 일단, 두꺼운 글씨에 큼직한 사이즈라 가독성은 굉~장히 좋지만 혼자 너무 크다. 너무 크다. 폰트를 바꾸기에는 다른 폰트들도 일부 변경되기 때문에 어떻게 바꾸기 고민하다가 제이비 팩토리 스킨 편집 기능 중 블로그 로고 설정 기능을 활용해보기로 했다. 오히려 가장 큰 고민은 영어를 쓰냐, 한글을 쓰냐였는데 두 가지 디자인을 했다가 마지막에 영어로 쓰기로 결정했다. 각 각 장단점이 있다. 영어로 적으려면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