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친구가 찾아낸 동네 브런치카페주택 사이를 걸어다가 골목에 갑자기 아름다운 카페가 보인다. > 순간 필리핀이나 라오스의 느낌있는 카페에 놀러온 줄. 번화가 쪽도 아니고 우리 집 근처의 카페라니 너무 예쁘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매일 갔을 텐데 > 입구를 걸어올라가면 왼쪽에 화이트톤의 카페로 > 작년에 유행했던 트렌디한 핑크톤과 대리석 그리고 디자인체어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건 > 메종드다월의 엄청난 메뉴들내가 그때 친구랑 얘기하고 포스팅할 거라는 생각을 안해서 찍은 사진이 없다... 하지만 파르페나 커피종류 모두 한국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아니었다.게다가 이런 동네에 맛있는 메뉴들이라니 메뉴판도 보면 해외 휴양지의 화려하고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메뉴 하나하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