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꼰날 시그니처, 구름아메리카노 꼰날에 가면 바로 사로 잡는 순수밀크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구름아메리카노다. 처음에 아이스크림 한 입 그리고 아메리카노 한 입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는다. 그러다가 아이스크림이 반 정도 남았을 때 아메리카노와 섞어주면 라떼로 먹을 수 있다. 느끼기에 아포가토의 큰 버전을 보는 느낌이랄까. 다양한 맛을 느끼기 좋고 무엇보다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다. 나뚜루의 순수밀크와 비슷한 구름아메리카노의 아이스크림. 가격대도 무난하다. > 사랑해... 사랑에 빠진 카페꼰날의 두번째 시그니처(내 기준), 리코타 팬케이크 주문을 하자마자 30-40분정도 소요된다. 반죽부터 다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 말 듣는 순간 맛에 대한 신뢰도는 업업!그리고 고대하던 팬케이크가 나왔는데, 리코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