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에코백. 무거운 거 넣을 때 드는 것과 패턴있는 에코백 그리고 그냥 심플한 블랙 이렇게 3개를 즐겨멘다. 하지만 아무리 에코백이 좋아도 패딩입고 에코백을 메는 건 뭐랄까 스타일링의 부피가 맞지 않다. 겨울에 굳이 홑겹의 에코백을 들고 나간 적이 있는데, 겨울의 강추위에 마치 현수막 쪼가리처럼 펄럭이더이다. 시간이 갈수록 가죽가방이나 좋은 가방 모두 자주 안메게되는 마당에 겨울용 에코백, 니트백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검색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조셉 스테이시말고는 찾기가 어려웠다. 니트백이라고 치면 니트백 파는 패션브랜드가 주루룩 나오는 것도 아니고 마치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니트백의 정보를 모아서 심지어 가격비교까지 계속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해외직구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분들이 표시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