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으로 처음 이사하고 낡은 중문이 너무 싫어서 패브릭 포스터를 한참 찾았었다. 사실은 뻔한 패브릭포스터가 구매하기 싫었던 내가 찾은 건 패턴 커튼이었다. 큰 창문커튼이 아닌 패브릭포스터같은 커튼. 결국 가리개커튼으로 중문을 가리고 나서야 집이 안락하게 느껴졌다. 집안에서 바꾸기 힘든 건 역시 가려야 제 맛. 혼자 살면서 느끼는 건 집을 꾸미다보면 비싼 대형 가구가 아닌 패브릭으로도 충분히 집안의 분위기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집꾸미기 어플인 오늘의 집을 보면 다양한 패브릭상품을 볼 수 있는데, 좀 더 좋은 퀄리티의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브랜드를 원한다면 아래 브랜드들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 쉽게 인테리어에 실증내는 스타일이다보니 홈패브릭 브랜드를 여러개를 알고 있었던 게 인테리어 꾸밀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