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구글 우편이 좀 늦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10달러 돌파한 이후로 약 2주 뒤에 우편물을 수령했다! 너무 늦지도 너무 빨리오지도 않은 것 같은 느낌. 어떤 형태로 오는 지 궁금했는데, 우편물의 모양은 아래와 같다. 4면 중 3개 면을 뜯어내면 두번째 사진처럼 핀번호를 볼 수 있다. 주소와 핀번호는 블러 처리를 했으니 참고. 이제 핀번호를 등록해야하는데, 바로 쉽게 등록할 수 있을 줄 알고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를 여기저기 뒤졌지만 바로 알아내지 못했다. '주소를 확인하지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 글을 자세히 알아보기를 해도 찾을 수가 없었고, 계속 여러 페이지를 빙빙 돌기만 했다. 쪽지함에서 확인해보니 아래처럼 '핀 입력' 버튼이 있었다. 눌러봐도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계속 구글 ..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의 가장 큰 차이는 구글 애드센스일 것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애드센스를 하고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투데이수가 적은 내 블로그에 대해 자신감도 없고 멋진 블로그들이 애드센스에서 탈락했다는 얘기를 보고는 통과기준이 높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2주간 글을 적으면서 네이버와 구글에 내 사이트를 등록하는 작업만 마치고 애드센스는 겁나서 미루기만 했는데, 그래도 일단 시도는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도전. 나와 같은 완전 초보님들이 이 글을 보실 수도 있으니 방법은 하단에 나열. 1. 구글에서 '애드센스'를 검색 https://www.google.com/intl/ko_kr/adsense/start/ Google 애드센스 - 웹사이트에서 수익 창출하기 Google 애드센스의 웹사이트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