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에서 이탈리안 정통파스타를 판매하는 식당. +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1인 쉐프로 운영하고 있으며 음식 하나 하나 정성스러운 게 느껴지는 곳이다. 요리 하나를 시켜도 식전샐러드와 디저트가 같이 나오는 나름 가성비의 식당이며 이탈리아요리다보니 간이 전체적으로 짜다고 느껴지는 정도이다. 음식이 짜서 빵이랑 같이 먹도록 되어있는데 그래도 짠 게 싫다면 사전에 좀 덜짜게 해달라고 얘기하면 어느정도 기호에 맞춰서 준비해주신다. 마곡단지가 생긴지 오래되지않아서 새로운 식당들이 많은데, 그 중 적당한 가격의 고급스러운 파인다이닝을 찾고있다면 임피아또를 추천한다. 마곡역과 발산역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다. 바 자리와 식탁 자리가 있다. 임피아또는 총 3번 가보았는데, 8인~10인 규모로 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