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코브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느껴지는 평화로움이 마치 평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 게 하지만 아난티코브 라메르를 갔던 날은 일요일이다. 당일치기로 부산을 오면서 분위기있는 곳에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던 어머니의 얘기에 프리미엄 호텔 코스요리 중 고르고 골라 예약해서 간 곳!!🧚🏻 아난티코브 라메르 찾아가는 법 아난티코브가 크다보니 주차장부터 헷갈리는데, 라메르에 가시는 분은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에 주차를 하시고, C-3 구역으로 찾아가시면 된다. 우리는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니 C-1 이었다. 덕분에 펜트하우스 뷰 구경을 고즈넉하니 할 수 있었다. 주차장에서 나와 펜트하우스 앞 쪽을 걸어가면 표지판이 보인다. 그 중에서 C구역의 가장 끝으로 걸어가면 라메르로 가는 길이 나온다. 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