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뮤지엄은 이번에 처음 가보았는데 영국의 'MoMA'를 연상시키는 'LMoA'. 롯데타워 내에 전망대와 롯데뮤지엄까지 알차게 만들어놨구나 싶었다. 감사하게도 아는 분이 VIP초대권을 주셨고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흥미로울 좋은 전시였다. 전시 관련한 정보들과 전시에 대해 내가 저장해두고 싶은 좋은 내용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관련 정보가 여러개라 정보를 아래에 기재했다. 참고로, 전시 테마 음악은 EXO찬열, 그리고 mq가 제작한 곳이라고 한다. 바스키아가 작업하며 즐겨 들었던 음악 의 모티브에 콩고의 북 소리, 그리고 바스키아가 속했던 밴드 그레이의 보컬을 삽입했다고 한다. 전시하면서 음악이 전시 작품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특별히 작업한 음악이었다. "60년생, 28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