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셀톤포인트에 내리면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티켓부스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다. 1번에서 11번까지 같은 형태의 부스가 붙어있고 들어가면 손짓으로 이리오라며 호객행위를 한다. 호객행위는 공격적인 편은 아니다. 제셀톤포인트 티켓부스 중 가장 저렴한 곳은 10번 우리가 워낙 별 준비를 안하긴 하지만 간단히 블로그를 찾긴했는데 그 때 티켓부스 10번이 저렴하다는 정보를 읽었다. 하지만 일단 1번부터 랜덤하게 몇 개의 부스를 돌기로 결정. 합리적인 가격에 물놀이를 하려고 투어예약하는 시간을 작정하고 비웠다. 1차시도하고 밥먹고 2차시도까지 함. 코타키나발루에서 스쿠버다이빙 만따나니섬 vs. 사피섬 멀다 / 가깝다 비싸다 / 저렴하다 사람이 적다 / 사람이 많다 엄청나게 아름답다 / 괜찮다 코타키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