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생길지 짐작도 못하는데 요리는 확실해서 좋아, 줄리앤줄리아 줄리앤줄리아가 요리를 다루는 영화라는 건 예전에 스치듯 넷플릭스에서 틀어준 예고편 덕분에 알고 있었다.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의 영화라는 것도. 마음이 릴렉스되는 영화를 보고싶어서 시작한 영화. 줄리 파웰은 일상에 불만이 많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큰 주인공이다. 우리와 닮은 점이 많아 꽤 공감가는 순간들이 있었다. 영화 대표설명 요약은 나무위키가 너무 잘해놨길래 가져왔다... 실존인물인 '줄리아 차일드'가 쓴 요리책 과 그 책에 소개된 레시피를 따라하며 블로그에 올린 '줄리 파월'의 책 을 원작으로 50여년의 세월 뛰어넘은 두 여성 요리사의 열정과 성공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 나무위키 '줄리앤줄리아' 영화 안에서 줄리앤줄리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