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오늘 블로그 운영에 관한 글을 쓰려고 했던 건 아닌데, 오랜만에 구글 애드센스를 확인한 결과 일치하는 컨텐츠 광고 설정의 가능 조건이 충족된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고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한지 정확히 한 달이 되었다. 일치하는 컨텐츠 광고가 언제쯤 열리는지 몰랐는데, 갑자기 한 달기념 선물을 받은 기분이랄까. 갑자기 나타난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단위. 앞으로 더 다양한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는 수익률 10% 증가를 불러온다고 한다. 어떤 조건이 충족해서 일치하는 컨텐츠 광고가 활성화되었는지 확인해보니, 일치하는 컨텐츠 광고가 활성화되는 조건은 애드센스 수익 $10 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잔고 표시는 여전이 $0 이었다. 출금조건은 애드센스 계정..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택했던건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개성있는데다가 좀 더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2017년도에 블로그를 개설할 때, 초대장시스템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게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뭐랄까 더 전문가같아보이고 그랬다. 커스터마이징이 특화된 티스토리는 스킨을 직접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누군가는 코딩을 공부해서 직접 스킨을 만든다지만, 일반인이 곧바로 하기는 힘들다. 코딩이나 디자인을 배운 것도 아니고 인터넷 환경에 잘맞는 코드를 짜는 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망설임없이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스킨을 선택했다. 일단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도 맞지만 카카오가 티스토리를 인수하면서 디자인스킨도 더 세련되어지고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고있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