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코브 힐튼부산에서 호캉스하려고 오랜만에 찾은 부산. 결혼을 앞둔 친구가 있어 서프라이즈로 브라이덜샤워를 준비했다🌷 내친구 결혼축하해! 미리 케이크 주문해서 픽업까지 해온 부산친구와 소품을 준비한 서울 사는 나. 우리 둘의 서프라이즈! 7월 3일, 태풍오는 것처럼 비온다더니 많이오지는 않고, 흐릿한 하늘에 우리는 호텔 안에서 바캉스. 부산에 처음 아난티코브 생겼을 때, 숙박은 못해보고 주위만 뱅뱅 많이 산책했는데 드디어 숙박해본다. 엑스트라베드가 모자라서 우리는 추가 불가. 사람들 모두 엄청 일찍 체크인하거나 서비스 신청 해두는 것 같다.. 엑스트라베드 필요시 미리미리 신청하셔야할듯. 브라이덜 샤워란? 브라이덜(Bridal:신부의)'과 '샤워(shower:소나기)'라는 뜻의 단어 신부 친구들의 우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