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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하는 날 4시에 마치자마자 가서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다. 토요일은 콜키지프리, 다른 날은 인당 3만원치 음식을 주문할 시 추가 금액이 안붙는다. 우린 음식을 워낙 많이 먹어서 콜키지프리로...
얼음바스켓+와인잔 제공해준다.
음식은 가볍게 차육쌈?과 오징어? 샐러드로 시작하고
보쌈이랑 파전으로 갈아탔다. 화이트와인이랑 먹을만한 안주가 많지 않았다. 메인급은 샐러드정도고 사이드로 치즈나 절인토마토?
보르고네와인이랑 멜롯 그리고 화이트는 세인트조셉 이건 레드가 유명한데 와인클래스 쌤이 화이트 추천하셔서 같이 공구했다.
와인주막차차를 여의도점만 가봤는데 노을질때쯤 채광이 나무 예쁘게 들어서 좋았다. 완전 힐링....
메모리용 사진촬영시간ㅋㅋㅋㅋㅋㅋ
세인트조셉이랑 캘리포니아 롱반이 전체적으로 다들 만족했다.
얘기 너무 오래해서 떡볶이랑 치즈도 추가주문하고 맛있었다. 사장님이 하몽+크래커 서비스로 주셨다...! 사장님 짱
근데 우리 너무 많이 마셔서 서비스주셨는데 와인주문은 무리라서 패스.....
전체적으로 메뉴랑 서비스 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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