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익창출 :: 구글 애드센스 승인완료! 광고 게재 시작

 

승인은 빨리된다고 들었는데 다음날 확인해도 승인이 안되어있길래 조금은 마음을 내려놔야겠다 싶어서 포기했었다. 하지만 어제 오후에 승인 완료 메일을 확인! 추석때 걱정하면서 기다렸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승인되서 신기했다. 애드센스 대란덕분인건가. 구글 에드센스 승인완료 메일은 아래와 같다. 어찌나 반갑던지.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 완료 메일

 

최근 9월 말부터 일명 애드센스 대란이라고 신규블로그도 쉽게 애드고사에 통과되는 시기가 있었다고 들었다. 그 시기에 맞물려서 통과된 것인지 아니면 별개로 통과가 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그저 통과가 기쁘다! 하지만 당장에 구글 에드센스가 통과되었는데 광고설정 하는 법을 몰랐다. 티스토리에서는 구글 에드센스 광고 게재용 플로그인을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플로그인에 처음보는 기능이 많았다. 블로그 설정을 평소에도 좀 더 꼼꼼히 살펴볼걸 그랬다. 일단 블로그 설정의 왼쪽 리스트 중 꾸미기 아래칸에 '플러그인'이라는 글자를 볼 수 있다. 그것을 클릭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플러그인이 있는데, 거기에서 구글 애드센스 '반응형'으로 설정하면 된다. 그러면 PC/MOBILE 사이즈에 맞게 광고가 알아서 사이즈 변환을 아니 화면이 깨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 삽입하기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 칸에서 구글 애드센스 반응형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구글 에드센스 광고용 티스토리블로그 플러그인

 

 

 

 

 

 

제일 하단의 광고 형태 모양의 세 개 중 원하는 형태를 클릭한 다음에 구글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광고 코드를 삽입하면 끝! 구글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광고 사이즈 및 종류가 다양하니 선택해서 게재하면 될 것같다. 일단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 형태를 다양하게 만드는 법을 몰라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설정해놨으나 다른 고수 블로그를 보면 블로그의 미관을 전혀 해치지않고 자연스럽게 게재할 수 있도록 해놓은 블로그들도 많았다. 그 분들의 노하우가 포스팅되어 있는 걸 정독해서 나도 내 블로그에 적합한 형태로 애드센스 광고사이즈를 조절해나갈 예정이다.

 

티스토리블로그 플러그인의 '구글 애드센스 코드 삽입칸'

 

 

 

 

 

■ 구글 에드센스에 차단할 광고 설정하기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치않는 광고를 미리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문란한 광고 및 도박사이트 등과 같은 광고가 본인의 블로그에 게재하고 싶지 않다면 미리미리 차단 설정을 해놓아야한다.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서 왼쪽 리스트 중 '차단 관리'에 들어 간 다음 본인의 사이트주소로 되어있는 메뉴를 클릭한다.

 

구글 애드센스 이상한 광고 차단하는 방법

 

위와 같은 화면이 뜰 것이며, 그 중 중간 메뉴인 '민감한 카테고리'를 클릭하여 블로그에 게재되는 광고 중 원치않는 광고 유형을 허용하지 않음으로서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 중 일부를 차단할 수 있다. 종류는 다운로드할 수 있는 유틸리티/데이트/벼락부자 되기/비디오 게임/선정성/성, 임신 및 출산 관련 건강 등 등과 같이 있으며 아래와 같이 그러한 항목의 오른 편에 현재 상태는 허용되었다고 표시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걸 클릭하여 허용하지않음으로 변경해주면 이상한 광고 차단 완료.

 

 

구글 애드센스 선정적인 광고 차단하기

 

 

일단 이제 한시름은 놓았다. 가장 첫번째 스텝을 밟았고,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으므로 그냥 광고를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 수익성을 지켜보면서 위치를 변경하거나 광고 종류를 조절하면서 블로그에 맞게 수익성을 맞춰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리뷰요정 리남님의 말을 믿고 블로그 수익성 개선을 해보고자 한다. 무엇보다 각자의 블로그에 적합한 광고형태를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들었다. 시간이 지난 후 광고 후기와 초보 블로거의 애드센스 수익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소소한 블로그 재테크의 첫 발을 디딘 어제 스스로 자축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1일 1포스팅을 지켜가면서 블로그를 키워봐야겠다.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