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러스트레이터가 한글버전이라 캡처본은 모두 한글버전 기준입니다. 영어 명령어와 단축키 표기 참고바랍니다. 예전에 정확치않은 방법으로 후다닥 작업하기 바쁠 때, 보통 색을 만들 때면 투명도(Opacity)를 조절하거나 [색상 피커]를 이용해서 색을 만들어 사용했다. 보통 아래 이미지처럼 CMYK 혹은 RGB로 작업할 경우, 색상 그래프를 옮겨가며 색을 바꾸는데, 수치상 미세한 차이를 만들어내기는 쉽지않다. 위 내용보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색상 만드는 좀 더 정확한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컬러 파레트를 활용해서 만들어 작업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참고로, 투명도로 조절해두면 바탕색이 비친다는 단점이 있다. 투명도를 조절하는 방법과 같이 색의 농도를 조절해서 같은 톤이지만 연하거나 진한 색을 만..
※ 일러스트레이터가 한글버전이라 캡처본은 모두 한글버전 기준입니다. 영어 명령어와 단축키 표기 참고바랍니다. 학생 때는 그래픽보다 제품설명보드 작업 위주로 일러스트레이터를 만졌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도형 개체를 선택해서 변형하거나 한번에 도형 각도를 틀어서 방향 바꾸는 작업을 할 일이 없었다. 처음 도형 그래픽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개체를 하나하나 다 선택해서 바꾸던 슬픈 기억이 있다. 개체선택을 하나 하나 하는 건, 진짜 노가다 중의 상 노가다 작업이다. 기본적으로 툴을 공부할 때는 뭔가 불편하고 힘들 때 새로운 명령어를 찾거나 다른 방법을 고안해내는 게 빨리 배우는 방법인데, 예전에는 그걸 잘 못했었다. 꾸역꾸역 고생하기를 몇 개월...우연히 다른 사람이 작업하는 과정을 봤는데 너무 쉽게 도형 ..
※ 일러스트레이터가 한글버전이라 캡처본은 모두 한글버전 기준입니다. 영어 명령어와 단축키 표기 참고바랍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사진, 이미지를 글자, 도형에만 표현이 되도록 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타이포그래픽이나 포스터 작업 등 사진작업이 많지 않고 그래픽 작업이 많은 경우 일러스트레이터만으로도 사진을 편집하여 활용가능하다. 아래 내용처럼 원하는 폰트 안에 사진을 삽입하여 디자인하는 경우 활용해보시길 바란다. 글자를 도형으로 만들기 ▶ 확장(Expand) 가장 먼저, 이미지는 텍스트 안에 삽입이 안되기 때문에 모양을 만들고 싶은 텍스트를 도형화시켜야 한다. 먼저, 나는 'love live laugh' 글자를 활용한 텍스트 이미지를 만들고자 한다. 그럴 경우 적합한 폰트를 찾은 후 전체선택(ctrl..
※ 일러스트레이터가 한글버전이라 캡처본은 모두 한글버전 기준입니다. 영어 명령어와 단축키 표기 참고바랍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그냥 보기에는 깔끔해보이는 도형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선들이 겹쳐져서 두갈래가 되어있고 엉켜있는 선들이 있다. 일러스트파일 그대로 금형을 만들거나 제판을 하기 위해서는 겹쳐진 선들을 모두 정리하는 것이 좋다. 업체에 ai파일을 보내기 전 확인은 필수! 선이 겹쳐져있으면 나중에 작업물이 깔끔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기기에서는 솔직하게 선으로 된 모든 것을 인식하기 때문에 한 개인 줄 알았던 선이 두 개가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겹쳐있는 선 확인하기 ▶ Ctrl+Y 겹쳐진 선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용해야하는 기능 키는 아웃라인 뷰(Outline view)이다. 위 이미지..
※ 일러스트레이터가 한글버전이라 캡처본은 모두 한글버전 기준입니다. 영어 명령어와 단축키 표기 참고바랍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다양한 작업을 하려고하면 다양한 만큼 다채로운 형태가 설계된 디자인일 경우가 많고, 그만큼 복잡한 도형일수록 분리된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그룹이 안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일단 합친 후에 사진을 넣든 다른 그래픽을 넣든 해체해서 재조합을 할 수 있는데 그룹화가 안먹히는 순간 그게 힘들어진다. 그룹화가 안먹힐 때는 컴파운드 패스를 만들면 작업하기 손 쉽다. 컴파운드 패스를 잘 활용하면 디자인 작업시 일러스트레이터 사용성을 높혀준다. 그룹화 오류 복잡한 도형들을 그룹으로 만들려했는데 안먹히는 경우에 아무리 그룹(Ctrl+G)를 해도 그룹화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패스파인더로 합치고..
※ 일러스트레이터가 한글버전이라 캡처본은 모두 한글버전 기준입니다. 영어 명령어와 단축키 표기 참고바랍니다. 정확한 수치로 작업할 때 도형의 정확한 개수를 필요로한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에서 선의 개수를 확인한 좀 더 촘촘하게 블랜드 작업을 하기위해 수치를 확인하여 작업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 하나 세고 있기에는 많은 양. 그럴 때는 각 개체의 개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난 정말 하나하나 세고있던 사람이었다. 방법을 알아내고 나름대로 유레카를 외쳤기에 다른 분들은 이걸 보고 노가다 덜 하시길... 윈도우 창에서 필요한 메뉴 꺼내기 ▶ 문서 정보 Document info. 한글 버전은 [메뉴] > [윈도우] > [문서 정보] 이며, 영어 버전은 [Menu] > [Wind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