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 조쉬 분 '안녕 헤이즐 The fault in our star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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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사랑하고 내가 널 기억할거야, 안녕 헤이즐



우리 모두는 기억되길 바라지만 헤이즐은 달라요. 헤이즐은 달라요. 그녀는 몇백만의 팬을 원하지 않아요. 다만 한 사람을 원하죠. 그 사람을 가졌구요. 어쩌면 오래도록 사랑한 건 아니지만 깊은 사랑은 했어요. 그거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사람들로 부터 상처를 받을지 안받을지를 우리가 고를 수는 없지만  누구로부터 받을지는 고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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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많은 결정된다. 가족과 환경 그리고 이미 가진 기본적인 건강상태. 그리고 자라면서 생기는 피할 없는 어떤 일들, 아무리 건강하게 생활한다고 해도 희귀병은 갑작스레 오고 암이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번지기도한다. 그것들을 운명이라부르며 안에서 삶을 만들어가는 각자의 여정이 되는 거같다. 안녕, 헤이즐의 여정은 사랑스럽고 가슴아프다. 올해에 흘릴 눈물은 썼다고 생각했는데. 어린 아이처럼 엉엉 울어버렸다.

 언젠가 어떤 이가 내게 자신은 사람과 2분정도 대화를 해보고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있다고 말했다. 말이 어찌나 강렬하게 들렸던지. 말을 하던 눈빛과 목소리 문장까지 생생하다. 명의 사람에 대해 알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대화가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이에게 기억될 사람이 된다는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성취욕구가 강한 편이라 성공하고 인정받는 너무너무 하고싶고 잘하고싶었는데 바람들이 나를 툭툭 쳐내는 겪은 느낀 내가 가장 힘든 순간에 함께한 사람들이 가장 기쁜 순간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이고 지나가는 행인1에게 친절한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사랑해주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200 에너지를 쏟는 삶의 중요한 일이라는 뼈저리게 깨달았다. 연락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중요하다는 . 그리고 내가 선택한 사람들에게 선택받은 소중한 사람이라는


Guess what, Gus? This is your Life.

This is all you get. You get me and your family and you get this world and That's it. and That's not enough for you then I'm sorry but It's not nothing.

I love you and I'm gonna remembe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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