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맛집] 코타키나발루 선셋포인트, Breeze Sunset Bar 브리즈선셋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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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에서 선셋보기 좋은 레스토랑, 브리즈선셋바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다가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 밤인데다가 뭔가 괜찮은 곳을 가고싶어서 트립어드바이저로 이것저것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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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맛집리스트(트립어드바이저)

대충 괜찮아보이는 곳을 리스트로 만들고 고민하다가 우리가 3일 내내 제대로된 석양을 못볼순없으니 선셋바를 가야겠다싶어 결국 브리즈선셋바.



입구쪽이나 메인자리쪽(해변가)은 이미 예약석으로 꽉차서 유람선들이 주차되어있는 부둣가에 가까운 자리로 앉았다.

크리스마스라 크리스마스답게 셋팅되어있었다. 선셋이 목적이어서 뭔가 음식이나 다른 건 크게 기대안했는데 셋팅부터 너무 귀엽고. 코타키나발루에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었다.



우리 자리는 41번. 홀에서 봤을때 너무 구석이라 서빙하는 언니들이 부르려면 크게크게.....대신 선셋바가 음악이 좀 많이 큰데. 우리자리에서는 크다는 느낌없이 딱 적당하게들렸다. 아마 스피커 뒤쪽에 앉아서 그런거같다.

원래는 메뉴주문으로 Breeze sunset bar 브리즈선셋바를 이용가능한데 크리스마스라 음식은 뷔페만 이용가능하고 음료만 선택주문가능했다.



뷔페는 랍스터, 새우같은 해산물부터 바베큐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진짜 다양했다. 디저트뷔페까지 완벽. 그리고 바베큐는 쉐프가 자리를 돌아다니면서 직접 서빙해줬다. 따끈한걸로..!






선셋 실컷보고 밤에는 야자수가 이렇게, 정말 분위기있어진다.코타키나발루 노을, 선셋영상은 유튜브로 첨부예정!




선셋바는 자리가 다 외부인데, 그래서 비오면 영업안한다고 했다. 밤에 불빛켜진거 정말 예뻤다. 이뻐 이뻐....

우리 자리 구석인데, 선셋바 41번자리! 선셋보기 너무 좋은자리였다. 진짜. 영상 삼각대두고 찍었는데 사람들이 자꾸 삼각대 앞으로 지나가서.. 드문드문 사람이 등장. 진짜 불편하지않은 사람들 지나다닐 것 같은 자리 피해서 올린건데.. 해변가에 있는 큰 돌을 뛰어다니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을 못했다.........위험한데.......



진짜 노을 너무 이쁘다. 코타키나발루는 선셋보러 온다던데 진짜 그게 사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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