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재테크/금융) ::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

 

 

 

 1. 밑줄 친 부분 다시읽기 

 

진짜 백만장자는 펀드를 운영하는 사람 즉, 생산자다.

 

주거지는 중요도가 높다. 중요도가 중시되는 활동은 규모가 작아도 높은 이익을 낼 잠재력이 있다.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더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수록 더 많은 부가 따라올 것이다.

 

스스로 먼저 투자하려면, 스스로 소유해야만 한다.

 

당신의 통제하에 있는 회사로 당신의 사업을 보호해야 한다.

 

잘못된 선택은 가난의 주요 원인이다.

 

선택은 이처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특성이 있는데, 이를 '영향 격차(Impact Differential)'라고 한다.

 

당신이 사용하는 언어에는 영향력이 있다.

 

은퇴는 나이에 상관없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믿어라. 부자가 되기 위해 나이를 많이 먹을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믿어라.

 

특별한 결과를 원한다면 특별한 생각을 해야 한다. 하지만 '특별함'은 사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생각과 믿음을 가진 채로는 발견할 수 없다.

 

사회는 끊임없이 부를 향해 달려가는 당신의 차에 역풍을 불어 댈 것이다. 비범한 부를 얻으려면 비범한 신념을 지녀야 한다.

 

신용카드에 의존한 삶을 살아다가 보면 노동 시간이라는 형태의 노예 상태에 빠지게 된다.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시간이 가장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에 의사 결정에 있어서도 시간을 핵심 고려 사항으로 간주한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당신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계발해야한다.

 

얼마나 간절히 그것을 원하는가?

BMW 신형 모델을 포기하고 이미 15만 마일이나 달린 낡은 차를 선택할 수 있는가?

 

부라는 것은 자기 실체를 잘 드러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도달하기 어렵고, 그 과정에서 약해지는 사람들은 도태된다. 추월차선에서 성공하려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희생이 필요하다.

 

'언젠가'를 '오늘'로 만들어라.

 

추월차선 여행자라면 비즈니스(인터넷 기업, 부동산 투자, 글쓰기, 발명)가 길이 된다.

 

소비자들은 '대체 내가 무엇을 취할 수 있는데?'에 대한 답을 요구한다.

 

돈이든 꿈이든 '진정 하고 싶은 것'이든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의 관점에서 사업을 바라보는 것을 당장 그만두어라. 대신 필요와 곤란함과 무제점과 서비스 결함과 정서를 좇으라.

 

추월차선 여행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살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일한다. 이들은 40년의 자유를 위해 4년 동안 열심히 일한다.

 

신규 사업의 90%는 외적인 시장 욕구가 아닌 이기적인 내적 욕구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실패한다.

 

창립자는 피라미드를 만들었기 때문에 피라미드를 기어올라 갈 필요가 없다.

 

추월차선의 목표는 당신의 시간과 수입을 분리시키는 것이다.

 

큰 아이디어에 집착하지 말고, 더 나은 아이디어에 집중하라.

 

"생활수준을 소득수준보다 낮게 유지하라 = 소득을 증대시켜라"는 규칙은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적용된다.

 

재무적 문맹 상태에 놓여있으면 통제력을 잃게 된다.

 

다른 사람들처럼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고 행동을 취하기 시작하라.

 

 

 

 

 

 

 2. 추가 메모 

 

최악의 결과 분석법(WCCA)

1)이 선택에 따른 최악의 결과는 무엇인가?

2)그 결과가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되는가?

3)그 정도 리스크를 받아들일 수 있는가?

 

 

가중평균 의사결정 매트릭스(WADM)

부의 추월차선의 가중평균 의사결정 매트릭스(WADM)

 

 

 

 

 

 

 3. 서평 

 

재테크 서적을 읽기 시작한 건 어느날 선물받았던 '경매부자들' 책을 읽고 난 뒤 읽기 시작한 경매 서적들이었다. 경매책을 읽어가면서 부족한 금융지식에 대한 갈증을 느꼈다. 세부적인 내용을 읽어도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 그렇게 처음 구매한 책이 '부의 추월차선'이었다. 읽었던 경매서적에서 추천해 준 도서였다. 재테크의 자기계발서와 같은 책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초반부에서 읽는 속도가 매우 느렸다. 흥미를 느끼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 편이었는데 그렇다보니 밑줄긋기를 뒤늦게 해서 약 180페이지부터 밑줄을 그었던 것 같다. '마흔까지 일하자'는 내 삶의 목표를 응원해주는 책이었다. 그것이 가능하고 간절히 원하고 행동하면 이룰 수 있을거라고 확신을 주는 책이다. 재테크에 관해 왠만큼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평소에 하는 부에 관한 생각들을 잘 정리해둔 책처럼 느껴질 것이다. 부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이 책을 읽음으로서 또 다른 관심사를 가지게 될 지도 모른다. 그 새로운 관심사는 당신의 삶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 

 

책을 읽으면서 부채에 관한 생각이 조금 바꼈는데 기생적인 부채(매달 카드값)은 나를 집어삼킨다는 말과 생활수준을 소득수준보다 낮게 유지하라는 말이 깊게 와닿았다. 당장에 실천하고 싶은 돈에 관련된 생활습관이었다. 카드값은 많이 줄여서 점점 삶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지나치게 알뜰하게 사는 것을 떠나, 쓸데없는 잔잔한 소비를 줄여 사치소비를 줄이는 것에 목표가 있다. 이 행동이 생활수준을 낮게 유지하는 것과도 연관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만든 나만의 새로운 룰을 나름대로 잘 유지해오고 있다. 이따금 내일에 대한 열정이 부족할 때 다시금 꺼내읽고 싶은 책이다.

 

 

부의 추월차선

 

 

 

 

 

 

 

가난의 주요 원인은 어리석은 선택에 있다.
당신 인생이 운전대는 곧 당신이 한 선택이다.
당신으 정확히 당신이 있기로 결정한 그 자리에 와 있다.
성공은 과정을 이루는 수백가지 선택의 결과다.
선택은 인생에서 가장 강력한 통제력을 발휘한다.
반역적인 선택은 인생에 영원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선택은 큰 마력을 지녔으며 미래로 향하는 궤도와 같다.
젊을 때 하는 선택일수록 큰 위력을 가지며, 젊을수록 더 큰 마력을 지닌다.
시간이 흐를수록 과거의 선택으로 인한 영향으로부터 벗어나기 어려워짐에 따라 마력도 감소한다.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시간을 모든 자산 중 으뜸으로 여긴다.
시간은 굉장히 부족한 반면 돈은 충분하다.
노동 시간은 돈을 벌기 위해 쓰는 시간이고 자유 시간은 즐기며 쓰는 시간이다.
인생은 자유 시간과 노동 시간으로 이뤄져 있다.
노동 시간으로 자유 시간을 사고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할 수 있다.
기생적인 부채는 자유 시간을 삼켜 노동 시간으로 배출한다.
즉각적인 만족에서 벗어나야 기생적인 부채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추월차선의 핵심 요약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