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고아읍] 핑크핑크 예쁜 소품이 가득한 카페, COMEFIRST COFFEE 컴퍼스트커피

> 컴퍼스트커피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 오랫동안 앉아있었던 곳

컴퍼스트커피는 낮에 오기 좋은 카페이다. 해가 그렇게 눈부시지 않고 사람이 많음에도 바글바글한 느낌이 안든다. 전체적으로 손님들이 조용하고 음악이 좋다. 그릭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다. 커피 중에서는 피규어라떼(귀여운 피규어 커피얼음)와 비엔나더치(풍성한 생크림이 맛있음)를 굉장히 추천!

> 핑크문, 새로운 세계로 통하는 문

바로 옆에 육통삼이 거대하게 있는데, 코너를 돌면 예쁜 컴퍼스트 커피가 보인다. 육통삼 간판이 꽤 거슬린다. 그래도 만만찮은 크기의 건물에 러블리한 느낌이 충만하니 문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30도만 틀면 외곽의 좋은 카페뷰를 느낄 수 있다. 한 눈에 봐도 손이 많이 간 듯한 인테리어다. 지나가다가 눈을 사로잡는다. 외관이 예쁘다 정말! 그리고 화장실을 꼭 가봐야된다. 뒤쪽 문을 열면 더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같다. 푸르른 초롯빛이 한 가득 눈 밖에 쏟아진다. 역시 낮과 잘어울리는 카페.

> 바깥의 장난감과 장난감같은 의자

>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뷰

> 크로와상 초콜렛 빵

컴퍼스트 커피는, 파우더가 뿌려진 빵과 초콜렛 크로와상 그리고 스콘을 판매한다.

와플이 유명하고 딸기와플/딸기,망고 반반 와플/과일와플이 있다. 과일와플을 주문 후, 잘 어울리는 신맛의 커피를 추천받아 에티오피아, 핸드 드립 커피 그리고 롱블랙을 주문했다. 깨알같이 드문드문 핑크색 소품들이 보인다. 이런 예쁜 공간이 구미에! 너무 사랑스럽다. 

> 구미카페 컴퍼스트커피의 편한 소파의자, 푹신한 핑크와 아이보리 소파들

> 컴퍼스트 커피의 롱블랙과 핸드드립커피

> 푹신한 소파에 앉아 바라보는 뷰

> 두둥! 과일와플

반반 와플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보려했으나 사장님께서 신메뉴라고 추천해주셨다. 흔쾌히 바로 주문! 그리고 과일 듬뿍 풍성한 와플이 나왔다. 신선한 과일이 듬뿍!

> 구미 문성의 느낌있는 카페, 컴퍼스트커피 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