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물의 정원과 카페 이로 가는 길. 서울을 나와 한적한 곳으로 드라이브를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편안해진다. 서울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공간이 많은 건 좋지만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끼기에는 너무 복잡하다. 특히 요즘같은 시기에는 더더욱. 카페 이로 가든스쿨을 운영하는 공방 겸 카페 전화: 031-521-8632 주소: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499번길 43 → 송촌초등학교까지 올라오신 후 왼편으로 나 있는 길따라 100m 쭉 올라오시면 됩니다. 운영시간: 10:00-18:00 휴무기간: 여름 8월/ 겨울 1, 2월 남양주 정원 카페 이로 블로그: https://blog.naver.com/cafeiro iro garden : 네이버 블로그 이로(怡老)라 함은 늙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는 것이니..
가을이 되니 초록초록한 풀따라 나무따라 산길이나 공원을 많이 찾아가는 것 같다. 게다가 코로나19때문에 실내 공간보다 바깥으로 나가는 게 마음이 편하다. 오늘은 강남쪽 공원을 갈까 강서쪽 공원을 갈까 고민하다가 탁트인 잔디광장이 있는 마곡 서울 식물원으로 결정. 아무래도 서울 공원중에서 규모가 크다보니 코로나19로부터 좀 더 안전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있다. 다녀와보니 사람들은 꽤 많지만 모두 철저하게 마스크를 하는데다가 잔디광장이 아니라 식물원길은 앉아있는 사람은 많지않고 대부분 걸어다니고 있고 서로 가깝게 마주칠 일은 많이 없어서 좋았다. 먼저 서울식물원 지하철 및 주차장, 주차 할인요금 및 식물원 이용요금을 설명하고 식물원과 근처 카페 글을 쓸 예정이다. 서울식물원 지하철 출구 2번 출구로 나온 뒤..
마곡나루역 근처의 커피가 맛있는 감각적인 카페! 첫번째 우드진(5호선 발산역과 마곡역 사이)이 처음 생겼을 때, 개성있는 인테리어인 우드와 진의 조합과 특색있는 시그니처메뉴로 줄서서 테이크아웃을 해야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우드진이 마곡나루역에도 있다는 얘기에 가보았는데 첫번째보다 사람이 적지만 메뉴는 동일해서 오히려 2호점에 자주 가게되었다. 오늘 마곡식물원 나들이가면도 갈 정도로 좋아하는 카페다. 식물원을 가게되면 가는 것을 추천. 카페 우드진 2호점 네이버지도 링크: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058202058 네이버 지도 카페 2nd 우드진 map.naver.com 위치가 가까운 편은 아니다. 참고로 그냥 테이크아웃용으로 마곡나루역 바로 근처에서 커피를 ..
패션 :: 에코백 말고 디자이너 니트백 - 1탄내 사랑 에코백. 무거운 거 넣을 때 드는 것과 패턴있는 에코백 그리고 그냥 심플한 블랙 이렇게 3개를 즐겨멘다. 하지만 아무리 에코백이 좋아도 패딩입고 에코백을 메는 건 뭐랄까 스타일링의 gimesoo.tistory.com나름대로 야심차게 준비했던 니트백브랜드 소개 1탄에서는 해외 브랜드없이 국내 브랜드로만 소개했었다 2탄에서는 해외브랜드를 포함하여 패션브랜드지만 니트백도 제작하여 판매하는 브랜드들도 같이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말했듯이 패턴이 있는 니트백과 그래픽 니트백을 주로 다룰 예정. 패턴과 그래픽 그리고 니트의 조합이다보니 아무래도 좀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들이 많다. 나도 귀여운 가방을 즐겨 메는 편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래 브랜드 제품 중 몇..
1. 밑줄 친 부분 다시읽기 진짜 백만장자는 펀드를 운영하는 사람 즉, 생산자다. 주거지는 중요도가 높다. 중요도가 중시되는 활동은 규모가 작아도 높은 이익을 낼 잠재력이 있다.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더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수록 더 많은 부가 따라올 것이다. 스스로 먼저 투자하려면, 스스로 소유해야만 한다. 당신의 통제하에 있는 회사로 당신의 사업을 보호해야 한다. 잘못된 선택은 가난의 주요 원인이다. 선택은 이처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특성이 있는데, 이를 '영향 격차(Impact Differential)'라고 한다. 당신이 사용하는 언어에는 영향력이 있다. 은퇴는 나이에 상관없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믿어라. 부자가 되기 위해 나이를 많이 먹을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오늘 하루도 견디느라 수고했어 내일도 버티고, 모레도 버티고, 계속 계속 살아남으라고 - tvn 드라마 '미생' 중에서 회사에서 3년차가 되었을 때 팀장님께서 내게 '어때 회사 그만두고싶지는 않고? 다닐만해?'라고 물어보셨다. 그 해에 유독 사람들이 내게 그만두고싶지는 않냐고 여러번 물어봤는데, 사실 '정말 그만두고싶어요' 말하고싶은 걸 꾹 참아내느라 아주 혼이 났다. 4년차가 되었을 때 3년차에 퇴사욕구가 솓구쳤다고 얘기하니 회사 선배가 그거 3.6.9라서 그렇다고 그러더라. 원래 3년차, 6년차, 9년차가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해라고 한다. 과연 그런 말이 다른 회사에도 있는지, 어떤 말로 불리는 지 궁금해서 포스팅을 시작한다. 검색한 결과, '직장인 369증후군'이라는 회사 퇴사욕구와 관련된..
내 사랑 에코백. 무거운 거 넣을 때 드는 것과 패턴있는 에코백 그리고 그냥 심플한 블랙 이렇게 3개를 즐겨멘다. 하지만 아무리 에코백이 좋아도 패딩입고 에코백을 메는 건 뭐랄까 스타일링의 부피가 맞지 않다. 겨울에 굳이 홑겹의 에코백을 들고 나간 적이 있는데, 겨울의 강추위에 마치 현수막 쪼가리처럼 펄럭이더이다. 시간이 갈수록 가죽가방이나 좋은 가방 모두 자주 안메게되는 마당에 겨울용 에코백, 니트백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검색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조셉 스테이시말고는 찾기가 어려웠다. 니트백이라고 치면 니트백 파는 패션브랜드가 주루룩 나오는 것도 아니고 마치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니트백의 정보를 모아서 심지어 가격비교까지 계속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해외직구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분들이 표시 가격..
승인은 빨리된다고 들었는데 다음날 확인해도 승인이 안되어있길래 조금은 마음을 내려놔야겠다 싶어서 포기했었다. 하지만 어제 오후에 승인 완료 메일을 확인! 추석때 걱정하면서 기다렸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승인되서 신기했다. 애드센스 대란덕분인건가. 구글 에드센스 승인완료 메일은 아래와 같다. 어찌나 반갑던지. 최근 9월 말부터 일명 애드센스 대란이라고 신규블로그도 쉽게 애드고사에 통과되는 시기가 있었다고 들었다. 그 시기에 맞물려서 통과된 것인지 아니면 별개로 통과가 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그저 통과가 기쁘다! 하지만 당장에 구글 에드센스가 통과되었는데 광고설정 하는 법을 몰랐다. 티스토리에서는 구글 에드센스 광고 게재용 플로그인을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플로그인에 처음보는 기능이 많았다. 블로그..
요즘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느끼는 점인데, 블로그 투데이수나 검색 방문수가 3년 전에 블로그할 때와 많이 다르다. 네이버에서 블로그 노출을 네이버블로그만 하는 것으로 바꿨기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노출이 전보다 훨씬 어려워졌다. 3년전에는 글 쓰기만해도 키워드만 잘 맞으면 네이버에도 쉽게 노출이 됐었는데 지금은 네이버 마스터도구에 검색사이트 등록을 해놔도 어려운게 현실이다. 그냥 전처럼 글을 성실하게 쓰기만해서 블로그 검색유입을 늘릴 수 있을까? 꾸준함이 답인 블로그라고 하지만 적절한 키워드 설정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 리뷰요정 리남님이 공개하신 블로그 상위노출방법(네이버) 영상을 본 뒤 직접 학습한 내용을 공유한다. 키워드분석용 사이트를 활용하여 네이버에 상위노출되는 키워드를 분석하여..